인스피어는 디지털 빛이 만들어내는 가상 현실과 실존하는 현실의 상호작용 가능성을 연구합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매개를 통해 사람들이 더욱 교감할 수 있고, 영감을 받으며, 사람들의 감각이 활성화 될수 있는 가능성들을 디자인합니다.
인스피어는 춤과 음악에 몸 담은 예술인들이 만든 곳입니다. 디지털 빛이 예술적 매개가 되어 함께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세계를 추구합니다.
인스피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매개와 변하지 않는 전통적매개와의 결합을 추구합니다. 이를 통해 옛 것을 통해 미래가는 길을 디자인합니다
인스피어는 가슴에 품은 열정만큼 매일의 작은 성장에 가치를 두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한 분의 고객과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날 때마다 새로운 창조를 이뤄갑니다
인스피어는 상상하는 것이 디지털기술과 예술을 통해 하나의 현실로 창조되는 것을 바라봅니다. 이로써 사람들에게 일상을 벗어난 새로운 공간 차원의 몰입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인스피어는 춤으로, 음악으로, 디지털 가상현실로 우리의 상상력이 반영된 세계를 만들며, 이를 공유하고 나누어 개인과 사회에 변화와 영감, 치유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이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고, 당신은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함께라면 우리는 멋진 일들을 할 수 있다.”
MOTHER TERESA
한국춤을 전공한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안무가이자 연출가. 런던-제주를 기반으로 5000년 역사를 지닌 한국의 굿을 바탕으로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활동들을 해나가고 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를 넘어, 무대와 관객의 경계를 넘어,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어 소통과 교감의 예술을 만들어나가고자 한다.
2014 - 2018 PhD Contemporary and Digital Performance (디지털과 현대공연), Brunel University London, 굿과 디지털의 가상공간의 결합 다룬 ‘“Ecstatic Space: NEO-KUT and Shamanic Technologies” 연구
2012 - 2013 MA Contemporary Performance Making (현대공연연출) at Brunel University London
2003 - 2008 한국예술종합학교 창작과
2005 싱가포르 Nanyang Academy of Fine Arts, 무용과 교환학생
1997-2002 국립국악학교 및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과
PhD 연구 “Ecstatic Space: NEO-KUT and Shamanic Technologies," the Vice-Chancellor's Prize 수상
연출작 ‘미여지뱅뒤’ 제1회 융복합콘텐츠공모전 G19 선정
연출작 ‘이어도: 더 파라다이스’ 뉴욕 한국문화원 오픈스테이지 우수작품 선정
에딘버러 프린지 다크챗 어워드 최우수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