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땅, 자연과 마을을 품다

2017 제주현대미술관 힐링아트페스티벌 전시

제주현대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기획 전시<신화의 땅, 자연과 마음을 품다>는 제주 심방들을 통해 구전되어 온 제주 신화를 보다 생생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표현한 설치예술이다. 서천꽃밭, 도깨비골, 바람곶, 당클 궁전, 미여지뱅뒤,무지개 언덕으로 대표되는 여섯 개의 설치 공간에 자연을 마음으로 바라본 옛 제주 사람들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전시작가 및 축제 디렉션  송해인

공동전시작가  윤정현, 김숙진, 제이미 루시